Quiet Time

순종하면 회복됩니다 (렘 22:1~9)

피스메이커 2010. 5. 25. 09:58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는 유다 왕의 집에 내려가서 거기서 이를 선언하여
이르기를 다윗의 위에 앉은 유다 왕이여 너와 네 신하와 이 문들로 들어오는 네 백성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니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공평과 정의를 행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고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너희가 참으로 이 말을 준행하면 다윗의 위에 앉을 왕들과 신하들과 백성이 병거와 말을 타고 이집 문으로 들어 오게 되리라마는
너희가 이 말을 듣지 아니하면 내가 나로 맹세하노니 이 집이 황무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 여호와가 유다 왕의 집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내게 길르앗 같고 레바논의 꼭대기 같으나 내가 정녕히 너로 광야와 거민이 없는 성을 만들 것이라
내가 너 파멸할 자를 준비하리니 그들이 각기 손에 병기를 가지고 네 아름다운 백향목을 찍어 불에 던지리라
여러 나라 사람이 이 성으로 지나며 피차 말하기를 여호와가 이 큰 성에 이같이 행함은 어찜인고 하겠고
대답하기는 이는 그들이 자기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긴 연고라 하리라 하셨다 할찌니라 
 

- 세상의 화려하고 좋아보이는 것들을 자랑으로 삼지 않습니까?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를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나도 세상적인 것에 대해 미련이 많다. 예쁜 집, 예쁜 인테리어, 예쁜 옷들과 멋진 여행 등등. 동생과 비교해서 더 초라해 보이는 것이 자존심 상한다.
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없으면 그런 것들은 결국 공허할 뿐이다. 진정한 영혼의 만족감은 하나님만 주실 수 있기 때문에. 진정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속해나간다는 것은 영적 전쟁을 치러야 한다는 의미일까? 그저 평안히 그분의 뜰 안에 들 수 있다면 좋으련만....그것이 주는 자유와 평안함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다면 지금 내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