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이야기/성장보고서
2007.2.19 / 7개월21일
피스메이커
2007. 6. 20. 10:58
시골을 다녀와서 또 동인천 친척 집으로 해서 여러군데를 온유랑 함께 다녔다. 명절 때마다 가야 하는데, 어른들도 한번씩 몸살이 나는데, 생전 아프지 않던 온유에게 감기 기운이 감지됐다.
아침에 아기가 기침을 하고 열이 올라서 마음이 안 좋았다. 그래서 엄마에게 짜증을 냈는지도 모르겠다. 난 안 그러고 싶은데 자식 사랑 때문에 지나치게 간섭하려는 걸 보니 다같은 부모 마음인 것 같다.
아기가 건강하고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
온유야! 아빠가 처음으로 일기를 쓴다. 다음에는 자주 쓰도록 하마. 내 사랑 온유, 아들아.
온유 아빠 씀-
아침에 아기가 기침을 하고 열이 올라서 마음이 안 좋았다. 그래서 엄마에게 짜증을 냈는지도 모르겠다. 난 안 그러고 싶은데 자식 사랑 때문에 지나치게 간섭하려는 걸 보니 다같은 부모 마음인 것 같다.
아기가 건강하고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
온유야! 아빠가 처음으로 일기를 쓴다. 다음에는 자주 쓰도록 하마. 내 사랑 온유, 아들아.
온유 아빠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