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취미/생활정보

프로폴리스

by 피스메이커 2011. 4. 12.

< 정보의 바다에서 잣대를 갖기 >

아시다시피 프로폴리스의 종류도 정보도 너무나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종류와 정보가 많은 것은 당연하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그것을 활용하려면 아래와 같은 기본적인 개념이 필수라는 것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1)     인류가 존재하기 한참 전인 2억년 전부터 꿀벌은 프로폴리스에 대해 다양한 적용을 실현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아직도 인간은 프로폴리스에 대해 완벽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지금도 다양한 효과들을 입증하고 발표하는 단계입니다. 이 때문에 방대한 자료와 속설과 오해가 뒤엉켜 알권리를 침해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되는 것입니다.

2)     인터넷, 논문, 시중에 출판된 서적 등을 통한 내용들이 거짓은 아닐 것입니다. 다만 일반화되어 인정받기 까지는 아직도 많은 노력이 진행중이니 모든 사람에게 만병통치가 가능한 것처럼 부추기지 않는 내용만 우선적으로 받아들이시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첫번째 지식인 답변에서 제가 유독 브라질 프로폴리스에 대한 글을 올렸던 이유는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원궤라는 점을 입증할 수 있는 자연환경과 그에 대한 연구결과가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브라질 프로폴리스라고 해서 모두 제가 강조하고 싶은 고품질은 아닙니다. 제조 회사마다 사용하는 원궤와 추출기술, 여기에 하나더!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한 품질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품질과 가격은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을 모두 확인하고 프로폴리스 섭취를 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여러 가지를 고려하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지혜는 기를 수는 있습니다.

 

< 직배송 싸이트 피하기 >

지금도 여러 포털 싸이트에서는 현지 직배송을 자랑하는 위험한 불법 업체들이 많습니다. 실제로는 밀수품 판매지요. 한국은 그런 업체에게 광고를 할 수 있는 요지의 자리를 내어주고 수익을 올릴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구요. 알아보니 광고를 허용해주는 확인 수단이 보통 사업자등록증과 건강기능식품판매업신고증 이라고 하더군요. 현지 직배송 업체들은 형식적으로 이 두 신고증만 단순 신고로 획득하고 영업은 현지 직배송이라는 불법적인 루트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에서 정밀검사를 통해 한국세관을 통해 정식으로 수입된 제품을 취급하는 곳에서 구입하시기를 권고 드립니다.

안그래도 국내 식약청이 정식 수입되는 몇몇 제품에 대한 뒤늦은 사후처리로 국민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는 이 흉흉한 시국에 기본적인 검사 및 데이터도 남아있지 않은 현지 직배송이라니요. 건강을 위해 구입하셨으니 건강만 생각하십시오. 해외 제품이라고 결코 모두 선진화 된 것은 아닙니다.

또한 직배송이라고 해서 정식 수입하는 업체보다 가격에 큰 장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유통기한을 자체적으로 수정하거나 내용물에 임의 희석을 시켜 그럴듯하게 재포장 하여 판매하는 업체들도 발각되었었죠.

말로는 모두 저렴한 구매를 돕기 위해 책임 있는 판매를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현지 직배송(호주 또는 뉴질랜드 제품들이 많습니다.) 업체의 경우 문제가 생겨도 한국의 법망을 피해 언제든지 접거나 도메인과 쇼핑몰 디자인만 변경하여 다시 소생할 수 있으니 유령회사나 다름 없습니다.

저는 하루 빨리 국내 인터넷 광고가 식약청 시스템과 연계되어 증명된 제품만을 홍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 신토불이에만 지나치게 의존하지 말기 >

저는 업무 때문에 브라질 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에 체류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보다

객관적인 애국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수입산 제품이라고 해서 모두 대단히 우수한 제품이라고 볼

수 없듯, 프로폴리스에 관한 한 신토불이를 외치며 국산 제품부터 옹호하는 정보도 주의할 필요

가 있습니다.

한국도 양봉으로 부흥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성실한 양봉업자들 덕분에 신선하고 영양 성분이 높은 꿀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다만 프로폴리스의 경우, 국산 제품은 아직 객관적으로 우수하다고 증명되기에 여러 장애물이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 발전되고 있는 진행형입니다.

2000년 초반 활발하게 양봉산업이 유지 발전되고 있던 몇몇 도시의 프로폴리스를 채취하여 세계 여러 국가 프로폴리스와 함께 항산화 작용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를 실험 발표한 논문도 여러편 읽어보고 매우 반가웠습니다. 그러나 큰 틀에서 관조하자면 국내의 수목은 다양하나 소량 범위에 국부적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양질의 프로폴리스를 채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수목보다는 유효한 수목이 얼마나 균일하고 넓게 분포되어 있는지가 더욱 중요합니다.

국내에서도 우수한 프로폴리스를 얻을 수 있겠지만 작은 땅덩이도 그렇고 추출 기술에 대한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는 시기이므로 아직 널리 판매되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또한 국내는 물론 일본 등의 이웃나라에서도 환경 오염 및 전자파 등의 폐해로 벌집에 항생제를 발라 꿀을 보호하고 곳도 많아졌습니다. 프로폴리스가 우수하다면 항생제가 필요 없겠지요. 양봉의 선두주자인 일본의 경우, 일찍이 이런 자연의 이치를 받아들이고 브라질 등 다른 국가로부터 프로폴리스를 원궤를 수입하고 있지요.

곡물주정에 도자기(항아리)나 여과지 등을 사용하여 수동적으로 프로폴리스를 숙성/추출 하는 업체도 많고 예천과 영월에서 뵈었던 양봉업자는 농약 및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설비가 마땅치 않다며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넷에 보면 대학 소규모 연구소 등에서도 유효 성분이 높은 프로폴리스 제품을 만들어 시판하는 경우가 있던데 하루 빨리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려 수입 제품에 의존하지 않고도 양질의 한국 프로폴리스를 섭취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때까지 유효 성분이 높은 원궤가 국내에 충분히 남아있다면요.

부디 올해에는 국내의 양봉/프로폴리스 산업도 집중 발전시킬 수 있도록 국가에서 더욱 풍부한 지원을 해주기를 바래봅니다.

마지막으로, 프로폴리스는 단순히 경험과 노하우로만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얼마나 유효성분이 많은 원궤를 사용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또한 그러한 원궤는 단순히 청정지역이라고 해서 우수한 것이 아님을 거듭 밝히며 자세한 내용은 첫번째로 올렸던 지식인 답글을 참조해 주십시오.

또한 품질 측정 및 관리가 효율적으로 될 수 있는 자동화 설비에 대한 투자가 필수입니다.

 

여러 나라 프로폴리스 원궤를 단순 비교한 개인 및 협회의 논문이나 사진 자료 등은 참고만 하십시오. 그 결과가 해당 국가의 모든 프로폴리스 품질을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 가능한 수입원에 문의하기 >

단지 정식으로 수입한 업체라고 해서 제품에 대한 정보를 간파한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그 이유는 수입과 관련한 부분은 외부의 검역대행사를 쓰는 업체도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수입 절차까지 직접 수행하는 바람직한 수입원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대리점 형식의 업체와 대비하여 수입원에 문의할 경우 대체적으로 더 만족스러운 답변을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품 한글 라벨에 보면 수입원 주소 및 전화번호가 있을 것입니다.

 

< 플라보노이드에 대한 편견 버리기 >

프로폴리스의 지표성분은 플라보노이드(전에는 후라보노이드 라고 불렀지요)입니다. 보통 플라보노이드가 얼마나 많이 함유되었느냐에 따라 제품 등급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9월에 바뀐 새로운 표시기준 법률에 따르면 %가 아닌 mg으로 그 함량을 표기토록 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항산화 작용을 해주는 핵심 성분으로 꼽는 플라보노이드만 하더라도 현재까지 70여종이나 밝혀졌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종류가 발견되겠지요. 플라보노이드 중에서 가장 고품질로 보는 기준이 현재 브라질 아래크린계 식물(유칼립투스 등)의 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양의 플라보노이드라도 보다 고품질 고농도를 자랑해 청록색을 띤다고 하여 green propolis 라고 부르는 것이지요.

유독 한국식약청의 경우 프로폴리스 제품에 대한 지표를 플라보노이드 함량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프로폴리스는 어떤 종류의 플라보노이드 인지, 플라보노이드 외에도 기타 항균 항산화를 돕는 유효 성분이 얼마나 더 있는지, 안전한 추출공법을 썼는지, 왁스와 레진을 완전히 제거했는지 등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일단 플라보노이드를 기준으로 더 좋은 제품을 비교하신다면 아래와 같은 tip을 드립니다.

1)    추출용매가 무엇인지 볼 것

플라보노이드를 고함량으로 추출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추출용매는 주정입니다. 그러나

몇몇 제품의 주정(알코올) 함량은 70%~80% 정도로 너무 높습니다. 이런 제품은 단순히

플라보노이드 함량만 포커스를 둔 제품입니다. 이럴 경우 알코올 과민반응 또는 기타 영

양기능정보의 밸런스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글리세린 / 프로필렌글리콜지방산에스테르 등을 사용할 경우 대부분의 판매자들은 NO알코올 이라고 홍보하지만 알코올은 없지만 화학첨가제가 들어갔다는 말은 쏙 빼놓습니다.

추출용매 없이 100% 프로폴리스 추출물만으로 이루어진 제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플라보노이드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확률이 높습니다. 오히려 추출용매 없이 100% 프로폴리스 추출물인데도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낮다면 그 제품은 우수한 원궤로 만들었다고 보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것저것 섞은 추출용매가 아니라 한종류만 사용한 단일 용매일수록 제품의 안전성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2)    액상 제품이라면 물에 떨어뜨려보고 나무젓가락 등으로 뜨거나 가라앉는 물질이 남아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프로폴리스를 추출하고 남은 왁스 및 레진을 가능한 적게 함유하고 불순물도 철저하게 제거한 제품이 안전한 제품입니다.

흰 막이 생기면서 뜨는 물질이 있거나 침전물이 있다면 왁스로 인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발시키오니 선택에서 차등 고려할 것을 권장 드립니다.

추출 기술이 높은 회사의 제품은 물에 완벽하게 용해됩니다. 뭔가 뜨거나 가라앉지도 않

구요.

 

3)    정제제품이라면 캅셀의 크기/용량과 비례하여 플라보노이드 수치를 비교할 것

캅셀의 크기와 용량이 크다면 크기와 용량이 작은 제품과 적당한 기준을 정하여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비교하는 것이 옳습니다. 한 캅셀의 중량이 500~700mg 인 제품과 300~400mg인 제품은 비례적으로 플라보노이드 함량에도 차이가 있는 셈이니 동등한 잣대로 비교하면 곤란합니다.

 

4)    한 캅셀당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16~17mg 이상인 경우

작년 9월에 개정된 새로운 법률에 따르면 정제(캅셀/타블렛과 같은 고형제품) 제품의 경우 1일 동안 섭취하는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16~17mg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건강기능식품 섭취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만일 한 캅셀당 또는 1일 섭취량이 이미 플라보노이드 17mg을 상회한다면 새로운 법률이 시행되는 2010년부터는 수입판매가 불가능할 것입니다.

프로폴리스는 자연의 산물이지만 인체에 훌륭한 효과를 가져와 질병 치료 병행에도 좋은 강하다면 강한 제품입니다.

정제 제품의 경우 액상보다 과다 섭취에 용이하고, 인체 내에서 바로 퍼지기 때문에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너무 높을 경우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고 해도 신체 장기가 연약한 분들에게는 무리를 줄 수도 있어 이 부분을 새로운 법률에 적극 반영한 것이라고 식약청 직원분이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많이 먹어도 괜찮다는 편견 이제는 버리십시오.

또한 아플수록 더 많이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균형이 깨져있는 상태가 더욱 신중히 소량부터 차차 섭취량을 늘여가야 하는 상태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영양기능정보 확인할 것

건강기능식품의 한글라벨을 보면 열량/탄수화물/단백질/지방/나트륨 의 수치를 제시한 부분이 있습니다. %는 범위가 넓으므로 g 또는 mg을 확인하여 얼마나 들어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보다 정확합니다. 지방 및 나트륨이 높은 제품일 경우 아무리 플라보노이드가 높다고 하더라도 영양기능정보는 불균형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6)    플라보노이드 외에도 다른 유효성분이 없는지 알기

프로폴리스에는 항균 항산화 작용을 돕는 여러 성분이 있는데 선택받은 원궤에는(-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green 프로폴리스 고품질 원궤) 플라보노이드 외에 항산화 작용 중에서 항암/항종양까지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성분이 추가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약법상 플라보노이드 외 유효성분은 표시/광고 심의에 위배되기는 하지만(의약품으로 혼동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음) 판매자에게 직접 문의해보면 관련된 정보를 다양하게 얻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가능하면 수입원에 제품 문의를 하라고 권장 드린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 제품을 동시에 취급하는 대리점들은 이렇게까지 깊은 부분까지 간파하고 있지 못하여 안내에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단순히 플라보노이드가 높으니까 좋은거다 라고 설명해주는 경우가 다반사지요.

 

전에 약사 모임에 동석할 기회가 있어 프로폴리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의약품에도 프로폴리스가 있습니다.

감기약 주세요. 하면 많은 약국에서 프로폴리스라는 약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국에서 판매하는 의약품 프로폴리스보다 더 많은 유효성분이 고함량으로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 프로폴리스가 시중에 많더군요.

그래서 약사들도 약국에 건강기능식품 프로폴리스를 취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홍보는 분명 제한을 해야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이기에 유효 성분이 있어도 편하게 표현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판매자에게 문의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 프로폴리스 부작용은 없다? >

이 부분은 제가 정확히 표현하기 위한 근거를 갖기 위해 영국 제품과 브라질 제품을 수입하는 곳에 직접 문의하여 정리한 것을 올립니다.

프로폴리스 자체에 대한 부작용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프로폴리스 제품의 성분에 따라 체질별로 과민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알코올로 추출한 제품에 대해서는 알코올 알러지 (알코올 해독 능력이 어려운 환자의 경우 수용성으로 드시는 것이 올바른 선택입니다) / 꿀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꿀 알러지 입니다.

과민반응을 모두 명현현상이라고 보는 경우가 있는데 글쎄요 그런 반응이 지속된다면 명현현상이 아니라 과민반응이라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소아 또는 임산부 / 예민한 일반인에게 가장 안전한 제품은 역시 정제수(증류수)로만 추출한 수용성 제품이겠지요. 추출용매 없이 프로폴리스 추출물로만 이루어진 제품이거나요. 수용성 제품은 워낙 최신 기술이라 아직 모든 회사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시중에 거의 찾아보기 힘들거예요.

알코올이 없다고 수용성이 아니라 오직 추출용매를 정제수 하나로만 써서 만들어야 진정한 수용성 제품입니다. 혼동하지 마세요. 알코올이 없는 것은 그저 NO알코올 제품이며 화학유화제를 섞어 만드는 것입니다.

 

< 프로폴리스 사용법 >

섭취하는 것은 병에 제시된 량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바른다면 알코올 성분도 없고 끈적임도 적은 수용성으로 안전하게 사용하십시오.

코 점막에는 사용을 금하니 코로 넘기는 행위는 삼가 하십시오.

 

< 추천 제품 >

이 부분을 적어야할지 말지 정말 고민 많았습니다.

안그래도 지식인에 답글이 되어있는 다른 글들을 쭈욱 살펴보았는데 한가지 제품을 홍보하면 의도적이라서 신고가 된다고 해서 그런지 지능적으로 한업체에서 서로 다른 아이디를 사용해 꼭 같은 글로 3~4개 제품을 동시에 소개하면서 신고 대상에서는 자유롭게 홍보하고 있네요.

혹시라도 그런 분들과 동일하게 오해를 받고 싶지 않아 저는 여러 업체라고 해도 이 곳에 공개하거나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어떤 제품을 먹고 있다는 것 자체도 홍보로 오인될까 염려됩니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걱정이 많아지네요. 많은 양해 바랍니다.

쪽지나 메일로 문의 주신 분께 무턱대고 제가 단순히 좋은 제품이라고 소개 드리는 것도 너무 주관적일 것입니다.

고품질 원궤 / 고함량 플라보노이드 / 항암,항종양 성분 함유 / 수용성 / 특정질환 환자 등과 같

이 각자에게 우선 고려되는 항목을 정해 문의 주시면 그에 맞는 제품군을 한 두개 추천 드려 보

겠습니다.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과대광고 속에서 믿고 물어볼 사람 하나 있다는 것으로 서로 좋은 정보 공유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출처 : 자가작성>

 

부족한 글을 갈무리하며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       제가 작성한 글은 모두 자가작성으로 이 글의 일부 및 전문을 사용하실 분들은 미리 저에게 이메일(familynine@naver.com)로 사용할 url과 목적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동안 몇몇 프로폴리스 관련 블로그, 쇼핑몰 및 카페에서 출처도 밝히지 않고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는 사례를 보았습니다.

저작권 및 소유권에 대하여 충분히 자각하고 계실 것으로 사료되며 거듭 주의 바랍

니다.

-       이 글 아래의 의견란은 확인하지 못합니다. 쪽지나 메일로만 연락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일주일에 한두번은 인터넷을 하고 있사오니 바로 답변드리지 못하더라도 양해바랍니다.

-       프로폴리스 판매와 관련한 업체의 문의는 일절 사절하오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