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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젖먹이기15

직장맘의 젖먹이기..^^ 출산전부터 준비 출처-2007년 4월 4일(수) 9:31 [우먼센스] 출산 후에도 수유를 계속하려면 출산 휴가 전부터 수유 의지를 밝혀 상사나 동료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공감대를 형성해놓는 것이 좋다. 또한 착유할 수 있는 공간과 모유 보관 요령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1 임신 기간 동안 되도록 빨리 수유 의지를 밝힌다 임신 기간 동안 복직 후에도 수유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것이 좋다. 수유 여성에 대한 직장 내 정책과 이제까지의 관례에 대해 알아본다. 출산 휴가를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복직 후 착유 시간과 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는지 등 상사와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계획한다. 2 적어도 분만 후 4주 동안 모유수유에 성공해야 한다 출산 후에는 24시간 아기와 같이 지내고, 엄마 젖 이외에.. 2007. 6. 29.
신생아실 없애면 모유 수유 성공한다 신생아실 없애면 모유 수유 성공한다 감염관리 이유로 격리돼, '30분안에 젖물리기' 실패 병원 잘고르는게 '첫단추', 모자同室·수유교육 체크 젖 먹이는 것도 배워야 잘 한다. 출산을 앞둔 산모들이 모유 수유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최흥수기자 “태어나자마자 아이를 신생아실에 격리시키는 건 아동학대입니다. 열달동안 자궁에서 지내다 세상에 나와 힘들게 생존의 싸움을 벌여야 하는데 그 취약한 시기에 신생아를 엄마가 돌보지 않도록 하는 게 학대 아닙니까?” 삼성제일병원 소아과 신손문 교수는 과격한 ‘신생아실 폐지론자’다. 60년대 말 분유회사가 생기면서 “분유 먹으면 우량아 된다”는 오해가 퍼진 것도 문제지만, 병원이 감염관리 등을 이유로 신생아실을 만들자, 산모는 가뜩이나 힘든 터에 ‘수유를 하지 않아.. 2007. 6. 16.
모유는 훌륭한 진통제 모유는 훌륭한 진통제 신생아에게 아픔을 수반하는 의료처치를 할 때모유를 먹이면 통증을 훨씬 덜 느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프랑스 프와시-셍 제르멩 병원의 소아과 전문의 리카르도 카르바할 박사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최신호 인터넷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신생아 180명을 대상으로 4가지 조건에서 손등을 침으로 찔러 혈액을 채취하는 정맥천자(靜脈穿刺)를 시행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카르바할 박사는 4그룹의 신생아들 중 A그룹은 어머니가 안고 모유를 먹이는 상태에서, B그룹은 어머니가 안고 설탕물을 준 뒤 고무 젖꼭지를 물린 상태에서, C그룹은 설탕물 대신 그냥 물을 주고 고무 젖꼭지는 물리지 않은 상태에서, D그룹은 어머니가 안기만 한 상태에서 각각 정맥천자를 실시했다.. 2007. 6. 16.
병원에 있는 동안 가장 잘 모유수유를 할 수 있는 방법 ** 병원에 있는 동안 가장 잘 모유수유를 할 수 있는 방법 ** 1.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모유수유 강좌를 들을 것 2. 출생 후 바로 젖을 먹이는데 대략 1시간 이내에 먹일 것 3. 첫 몇 주 동안은 자주 젖을 먹일 것 4. 수유 시간을 정하지 말고 아기에 따라 젖 먹는 시간은 다르다는 것을 알 것 5. 만약 수유 시 동통이 있다면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니 교정하도록 도움을 청할 것 6. 병원의 모자동실에 근무하는 간호사에게 도움을 청하고 만약 직접 젖을 먹이지 못하는 경우 짜도록 할 것. 7. 먹은 양을 점검하는 것보다 배설을 점검할 것 (젖은 소변과 대변 기저귀) 8. 출산 후 좀 불편하다고 하여 수유 시간을 거르지 말것. 아기와 가깝게 하는 것이 당신의 기분을 좋게 할 것임 9. 필요하면 진통제.. 2007.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