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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 Time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건

by 피스메이커 2012. 3. 2.
출애굽기 1:15-22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 두라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 두라 하였더라


산파들은 어쩌면 죽음을 무릅쓰고 왕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했기 때문에 오히려 그들의 집은 번성했다. 요즘 몸은 몹시 힘든데 수입은 없고 당장 코 앞의 빚 갚을 걱정이 태산이다. 문제를 생각하니 태산이 가로막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나님의 아이들을 보는 것보다 또 잡다한 일에 마음을 뺏긴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건 말씀에 순종하는 것- 내 삶이 말씀에 따라 살고 있는가 삼가 생각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