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죽은 자를 위하여 울지 말며 그를 위하여 애통하지 말고 잡혀간 자를 위하여 슬피 울라 그는 다시 돌아와서 그 고국을 보지 못할 것임이니라
나 여호와가 유다왕 요시야의 아들 곧 그 아비 요시야를 이어 왕이 되었다가 이곳에서 나간 살룸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가 이곳으로 다시 돌아 오지 못하고
잡혀간 곳에서 죽으리니 이 땅을 다시 보지 못하리라
불의로 그 집을 세우며 불공평으로 그 다락방을 지으며 그 이웃을 고용하고 그 고가를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
그가 이르기를 내가 나를 위하여 광대한 집과 광활한 다락방을 지으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창을 만들고 그것에 백향목으로 입히고 붉은 빛으로 칠하도다
네가 백향목으로 집 짓기를 경쟁하므로 왕이 될 수 있겠느냐 네 아비가 먹으며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공평과 의리를 행치 아니하였느냐 그 때에 그가 형통하였었느니라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하고 형통하였나니 이것이 나를 앎이 아니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나 네 눈과 마음은 탐남과 무죄한 피를 흘림과 압박과 강포를 행하려 할 뿐이니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에게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무리가 그를 위하여 슬프다 내 형제여, 슬프다 내 자매여 하며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를 위하여 슬프다 주여 슬프다 그 영광이여 하며 통곡하지도 아니할 것이라
그가 끌려 예루살렘 문밖에 던지우고 나귀 같이 매장함을 당하리라
하나님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돌보시는 것을 기뻐하신다. 이것이 나를 아는 것이라고 하셨다. 집짓기를 경쟁하고 나 하나만을 바라보고 사는 것이 성공하는 길이 아니다. 공평과 의리를 행하는 것이 성공하는 길이라고 하신다.
악인의 말로는 결국에는 비참하다. 그는 문 밖에 던져진다.
내가 할 일은 잘 나가는 듯 보이는 악인을 보고 억울해할 것이 아니라, 불쌍한 자를 돕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