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묵도 / 사회자
(모두 눈 감고 침묵-그야말로 묵도 하다가 사회자가 아래 내용을 읽는....)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께 이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 가족을 온전히 보전하여 주셔서 단 한 사람도 당신의 사랑으로부터 놓치는 일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족의 상처와 슬픔을 치유하시고 가정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2. 찬송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3. 교독문 낭독
시편23편
사회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모두: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4. 찬송
468장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349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5. 성경봉독
요한복음 1장 1절~18절
(돌아가면서 읽으면 되겠지....)
6. 중보기도
두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가장이 가족구성원 한 명 한 명을 놓고 기도해주는 것...
또 한 가지는 둘러앉은 순서대로 옆에 앉은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주는 것....
이런 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7. 주기도문으로 마치기.
** 음식을 마련해서 예배 후에 나눠먹기,
(그리고, 노파심에 하는 말이지만) 예배는 어디까지나 하나님께 드리는 거지, 사람을 위해서, 자기만족을 위해서 하는 '의식'이 아니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해.
촛점: 망자보다 가족의 상처와 슬픔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치유하심을 바람,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셨음을 생각하여 죄책감으로부터 자유하는 것, 믿지 않는 가족 구성원이 구원을 받고 새롭게 되는 것,